김기용 | 채널비 | 7,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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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책 소개>
*“이번엔 누가 읽어볼까?”
TTS는 문자를 소리로 변환해 마치 사람인양 글을 읽어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우리말로는 ‘음성합성 시스템’으로 부르는 ‘Text to Speech’의 줄임말입니다.
‘전화 자동안내 서비스’나 길안내 ‘네비게이션’, 그리고 ‘지하철·버스 안내방송’에 이르기까지 TTS 기능은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TTS의 ‘책 읽어주는 기능’은 종이책과 전자책의 차이를 가장 뚜렷히 드러냅니다.
그래서 이 책, TTS(Text to Speech) 드라마 ‘울지마라, 똥개야’는 종이책으로는 담아 건넬 수 없는, 전자책 고유의 ‘TTS 드라마’로 기획됐습니다.
물론, 기계가 제 아무리 사람인양 글을 읽어준데도 기계적인 ..